2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갸루 변신 레전드 찍음 l 도쿄 육아 용품 쇼핑ㅣ호텔ㅣ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진짜 오랜만에 일본에 간다. 재미있게 하고 오겠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출산 후 쇼핑의 중심이 자연스럽게 딸 해이에게 맞춰진 손담비는 아기 옷과 소품을 볼 때마다 "너무 귀엽다", "미치겠다"를 연발했다. 7만4800엔(약 70만원) 셋업을 발견한 그는 "너무 비싸서 패스"라면서 티셔츠와 신발을 구매했다.
저녁에는 튀김 요리를 먹었지만 오랜만의 여행에 체력이 빠르게 떨어졌다. 손담비는 "육아와는 또 다른 피곤함을 느낀다. 체력이 한계에 왔다"며 식사를 마치고 먼저 호텔로 돌아갔다. 객실에서 도쿄타워 야경을 바라본 그는 "미쳤다"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
쇼핑을 마친 뒤 호텔 지하 식당가에서 식사한 손담비는 딸과 영상 통화를 하며 "귀여워. 우리 해이 살쪘구나"라며 웃었다. 이어 "엄마도 살쪄서 갈게"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손담비 지인은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너랑 다니면 좋아하겠다. 한 입 먹고 다 주니까"라며 손담비의 짧은 입에 놀라워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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