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이는 21일 신작 소설집 '범, 고래'를 선보였다. 2022년 에세이 '새벽은 이별에게 가혹하고'를 시작으로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 2024년 '푸른 등의 사람' 등을 펴낸 데 이어 처음 발표하는 소설 작품이다.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Tisch School of the Arts)에서 연기를 전공한 차재이는 배우 활동과 함께 꾸준히 글을 써왔다.
'범, 고래'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과 소외된 존재들의 삶을 현실과 상상을 결합해 그린 작품이다. 한국전쟁을 비롯한 역사적 사실과 무속신앙 등 한국의 문화적 요소도 작품에 담겼다.
차재이는 출간 이후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신작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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