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은 이날 오전 5시 무렵 구독자 130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2024년 4월 데뷔 이후 2년 4개월 만의 기록으로, K팝 걸그룹 중에서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앞서 이들은 데뷔 1년 5개월 만에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바 있다.
채널 누적 조회수는 98억 80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SHEESH' 뮤직비디오가 4억 1700만 회,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가 2억 48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최근 'DRIP' 퍼포먼스 비디오도 2억 조회수를 넘겼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춤 (CHOOM)' 활동 역시 수치 증가를 이끌었다. 타이틀곡 '춤 (CHOOM)'을 비롯해 'SUGAR HONEY ICE TEA', 'I LIKE IT', 'MOON' 등 3개월 동안 공개한 뮤직비디오 4편과 퍼포먼스 비디오 3편의 누적 조회수는 7억 회에 달한다. 최근 공개된 'MOON' 관련 영상들도 합산 1억 조회수에 근접했다.
소속사 측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영상 콘텐츠 활용 방식을 성과의 배경으로 꼽았다. 블랙핑크 활동 때부터 이어온 유튜브 중심의 콘텐츠 전략과 퍼포먼스 중심 영상 제작 방식을 베이비몬스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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