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KCM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KCM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33회는 '내게 온 가장 큰 행운' 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KCM은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KCM은 "15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말했다. 생애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엄마를 위해 가족들도 함께했다. 첫째 딸 수연은 엄마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직접 골라주고 사진을 촬영했으며, 둘째 딸 서연과 막내아들 하온도 엄마의 모습을 지켜봤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한국살이 27년차인 캐나다 아빠 기욤 패트리와 36개월된 딸 레아가 첫 등장했다 / 사진 제공|KBS 2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한국살이 27년차인 캐나다 아빠 기욤 패트리와 36개월된 딸 레아가 첫 등장했다 / 사진 제공|KBS 2TV
KCM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남편을 본 아내 역시 눈물을 보였다. KCM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며 "아내가 기다려준 게 고맙고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KCM과 방예원은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이 겹치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둘째 딸과 막내아들을 얻어 다섯 식구가 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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