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소연이 오는 9월 초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Windy'(윈디) 이후 5년 2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다.
아이들의 리더인 소연은 그동안 팀의 음악을 직접 만들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보여왔다. 'TOMBOY'(톰보이), 'Nxde'(누드),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 등 다수의 히트곡 작업을 이끌었다. 2024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올해 아이들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30 언더 30 아시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프로듀서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연은 'icebluerabbit'(아이스블루래빗)이라는 프로듀서명으로 지난 1월 공개된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작업에 참여했다.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에서는 솔로곡 'ICE BLUE RABBIT'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소연은 지난 18일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22일에는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연이 팀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어떤 음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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