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Animal' 콘셉트 포토 / 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캣츠아이 'Animal' 콘셉트 포토 / 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8월 22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KATSEYE)의 세 번째 EP 선공개곡 'Animal'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0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5계단 오른 순위다. 'Animal'은 지난 8월 8일 자 차트에서 24위로 처음 진입해 캣츠아이의 자체 최고 '핫 100' 데뷔 순위를 기록했으며,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Animal'은 미국 팝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에서 이번 주 24위에 올랐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반영하는 '글로벌 200'에서는 16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19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세 번째 EP 'WILD'는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Spotify Monthly Listeners)는 7월 13일~8월 9일 기준 3511만6395명에서 7월 20일~8월 16일 기준 3705만2272명으로 약 194만 명 증가했다. 지난 1월 기록한 자체 최고치인 약 3740만 명에도 근접했다.

타이틀곡 'Hootie Frutti(후티 프루티)'는 공개 당일인 지난 14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6위와 글로벌 차트 1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WILD'에 담긴 나머지 4곡도 모두 스포티파이 미국 및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선공개곡 'Animal'의 빌보드 상승세에 이어 신보 수록곡까지 차트에 안착하면서 캣츠아이의 글로벌 음원 성적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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