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사진='고소영'
장동건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사진='고소영'
배우 장동건이 1달 전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하며 변함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장동건♥고소영 방송 역사상 최초 부부 토크쇼 (첫만남, 비밀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지인들을 초대하는 ‘고소영쇼’ 코너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첫 게스트로 남편 배우 장동건을 초대했다. 제작진은 장동건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잘생겼다”라며 “최근 왜 논란이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최근 불거진 시술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고소영도 “노력 많이 하고 나오셨다. 미용실 갔다 왔고 괄사도 조금 했다”라고 말했다. 장동건은 “성형수술 한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나와야 한다)”고 밝혔고, 고소영은 "우리가 해명하자고 했다. 그래서 설득이 됐다"고 거들었다.
장동건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사진='고소영'
장동건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사진='고소영'
장동건은 지난 7월 한 패션 매거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다소 빵빵해진 얼굴로 시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고소영은 “그게 보정 어플로 찍은 거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보정 앱인 걸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고 해명했다. 장동건은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3일 전에 아버지를 뵀는데 ‘넌 하루 사이에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걸 사람들이 믿는구나’ 싶었다. 작품 개봉할 때보다 전화를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고소영과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부부 동반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어색해서 하나도 못 찍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광고 하나는 같이 찍었는데 따로 촬영했다. 남자 편, 여자 편 이런 식으로 찍는 게 조건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광고 억만금을 줘도 안 하더니.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하자 고소영은 "이제는 한다"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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