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그림자'는 1940년대 일본군 731부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나선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비극, 이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앞서 SmileTV Plus에서 첫 방송된 '여명의 그림자'는 광복절 연휴 기간 TVasia Plus에서 연속 편성됐다.
TVasia Plus에 따르면 '여명의 그림자'는 지난 15일 방송 당시 2026년 이 채널에서 방영된 해외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인공이 731부대원에게 수모를 겪은 뒤 군용 차량 안에서 피를 목격하는 장면에서는 서울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3.857%를 나타냈다.
AGB닐슨 기준 여성 60대 이상 시청층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42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명의 그림자'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마지막 4편을 연속 방송하며 종영한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731부대 감옥의 집단 탈옥과 동료를 잃은 주인공의 고뇌, 결정적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병원에 잠입한 뒤 일본군과 맞닥뜨리는 과정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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