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김종국의 여행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이 0%대 시청률로 시즌을 마친 지 5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사진=텐아시아DB
추성훈과 김종국의 여행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이 0%대 시청률로 시즌을 마친 지 5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사진=텐아시아DB
추성훈과 김종국의 여행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이 0%대 시청률로 시즌을 마친 지 5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출연진의 즉흥적인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방송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는 추성훈과 김종국, 대성이 출연해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여행지를 누비는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 당시 해외와 온라인에서는 성과를 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대만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에서 3주 연속 인기 순위 1위에 올랐고, 지난 5월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오늘의 TOP 20'에서는 TOP3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관련 SNS 영상 합산 조회수는 5000만 뷰를 넘어섰다.

반면 TV 시청률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지난 5월 12일 방송분은 0.3%의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런데도 약 5개월 만에 새 시즌 제작이 결정되면서 이번에는 대만으로 무대를 옮긴다.

앞서 연예인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현지 음식을 즐기는 포맷의 예능은 꾸준히 제작돼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연예인들 호의호식하는 걸 봐야 하는 거냐"며 피로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만큼 각 프로그램 역시 출연진과 콘셉트 등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추성훈과 김종국의 여행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이 0%대 시청률로 시즌을 마친 지 5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사진제공=SBS Plus·MBN
추성훈과 김종국의 여행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이 0%대 시청률로 시즌을 마친 지 5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사진제공=SBS Plus·MBN
새 시즌에서는 추성훈과 김종국이 타이베이, 타이중, 자이, 가오슝 등 대만 곳곳을 누빈다. 정해진 계획보다 순간의 선택에 따라 움직이며 현지 음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이어간다.

이번 시즌에는 대성이 아닌 추성훈과 김종국이 중심이 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대만 곳곳을 찾아 현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하며 이전 시즌보다 한층 강해진 '상남자'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추성훈과 김종국이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를 뛰어넘는, 더 극대화된 상남자 본능을 발휘할 것"이라며 "진짜 남자들의 나라 대만에서 이뤄지는 더욱 강력해진 상남자들의 여행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상남자의 여행법' 새 시즌은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