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이 10년 넘게 미국에서 유학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tvN STORY
오현경이 10년 넘게 미국에서 유학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tvN STORY
배우 오현경(56)이 이혼 후 홀로 키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일화, 오현경, 윤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오현경에게 "딸이 그렇게 효녀라더라. 직접 아르바이트도 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오현경은 “어릴 때부터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걸 봤을 거다"라며 "우리 집이 대단히 잘 사는 게 아닌데 미국 보스턴에 서10년 넘게 유학 했다”고 말했다.
오현경이 10년 넘게 미국에서 유학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tvN STORY
오현경이 10년 넘게 미국에서 유학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tvN STORY
드라마 촬영을 하며 딸의 유학을 뒷바라지 했다는 오현경. 이일화는 “언니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드라마를 계속하면서 딸을 졸업시켰다”며 “채령이도 만나봤는데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오현경은 오랜 시간 타지에서 공부했던 딸을 생각하며 “혼자 많이 힘들었을 거다. 내 옆에 있었다면 편했을 텐데 떨어져 지내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딸 채령 양은 미국에서 대학원 진학을 희망했지만, 오현경은 “대학원 지원은 힘들 것 같다고 했더니 '내가 돈을 벌어서 대학원에 가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현경은 2002년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해 딸 1명을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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