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아는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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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황제성, 임우일, 곽범, 남호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이전 출연보다 8kg이 증가한 후덕해진 모습으로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숏폼에서 노출 캐릭터를 맡고 있다고 밝힌 황제성을 향해 김영철과 강호동은 살을 빼야겠다며 거침없는 외모 공격을 이어갔다.

특히 강호동은 턱이 사라진 데다 림프절 부위가 부어 보인다며 고지혈증과 당뇨 검사를 권유하는 등 황제성의 건강 상태에 대한 염려를 나타냈다.
사진 = 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 = JTBC '아는형님' 캡처
일일 형님으로 출연했던 임우일은 김신영에게 고정 자리를 내어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수근이 화제성 부족을 이유로 꼽은 가운데 서장훈이 김신영의 고정 발탁 이유를 묻자 임우일은 김신영의 예능감을 인정하면서도 황제성에 의해 음모론을 주장했던 뒷이야기가 폭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 회식 자리에서 강호동에게 멤버십을 강조하는 호통을 들었으나 바로 다음 주에 프로그램 콘셉트 변경으로 하차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해지며 폭소를 더했다.

외모 관리를 위해 수천만 원을 투입했다고 밝힌 곽범의 고백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93kg까지 체중이 늘었을 때 친한 방송 작가로부터 관리를 지적받은 후 시술을 시작했다는 곽범은 앞머리 모발이식, 보톡스, 치아 복원, 수염 및 미간 제모, 각종 리프팅까지 진행하며 시술에 중독됐다고 털어놨다.

이말에 서장훈은 한결 좋아진 곽범의 인물과 피부 상태를 인정했고, 방송을 통해 과거와 현재 모습이 비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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