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5회가 14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욕망의 덫' 5회가 14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욕망의 덫' 장서희가 숨겨온 친딸의 존재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과거를 덮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5회에서는 고은설(전혜원 분)의 출생 비밀을 둘러싸고 주미란(장서희 분)과 박희정(서유정 분)의 대립이 벌어진다.

앞선 방송에서 고은설의 양모 박희정은 주미란을 찾아가 강해라(주새벽 분)와의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다. 검사 결과 주미란과 강해라가 모녀 사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미란이 감춰온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희정은 주미란의 약점을 지켜주는 대가로 강해라에게 고은설을 향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강해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후에도 고은설을 계속 괴롭혔다. 이를 목격한 박희정은 결국 분노해 강해라의 따귀를 때렸다.
'욕망의 덫' 5회가 14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욕망의 덫' 5회가 14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자신의 과거가 세상에 알려질 위기에 놓인 주미란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박희정의 폭로를 막기 위해 사람을 쓰는가 하면 김정선(윤해영 분)에게 접근해 또 다른 계략을 꾸민다. 김정선에게 거짓말을 하며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돌려놓으려 한다.

박희정도 물러서지 않는다. 고은설과 강해라를 둘러싼 뒤바뀐 운명을 바로잡고 출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김정선의 집을 직접 찾아간다. 주미란이 오랫동안 감춰온 진실을 김정선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밤중 단둘이 마주한 주미란과 박희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주미란은 팔짱을 낀 채 여유로운 태도로 박희정을 바라본다. 서로의 비밀과 약점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긴장감을 더한다.

고은설은 연락이 끊긴 박희정을 찾아 나선다. 이후 도착한 장소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또 다른 사건이 벌어질 가능성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려는 주미란과 진실을 세상에 밝히려는 박희정의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만큼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욕망의 덫' 5회는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