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스재단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의 생일인 오는 18일 서울 갤럭시로봇파크에서 청년 예술가 50명을 후원하는 'JUSPEACE DAY 50'을 개최한다. 지드래곤은 저스피스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세대 예술가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드래곤은 그간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에 뜻을 함께해 저스피스재단에 5억원을 기부하고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난해 12월 신진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SOP 공모를 시작으로 'LOOP PLUS 부산', BAC 아트페어 'JUSPEACE FOCUS' 등을 통해 신진 작가를 발굴해왔다.
이 과정을 거쳐 선정된 청년 예술가 50명의 작품을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후원한다. 작품은 갤럭시로봇파크 곳곳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로봇과 AI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는 갤럭시로봇파크에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대중과 만날 기회를 마련한다.
'JUSPEACE DAY 50'에서는 관람객이 작가와 작품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의 벽'도 운영한다. 일부 작품은 자선경매에 출품되며, 발생한 수익은 미래세대 예술가를 위한 공익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청년 예술가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 중 하나는 자신의 작품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저스피스재단은 작가 발굴과 작품 후원, 전시 등을 통해 청년 예술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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