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최근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을 마친 황윤성을 위한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앞서 윤나라 셰프에게 요리를 배운 이찬원은 직접 지인들에게 연락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찬원의 연락을 받고 이진혁, 유희관, 임한별, 이대환, 2AM 이창민, 크나큰 김지훈, KBS 아나운서 남현종과 엄지인, 최수호, 진성,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11명이 모였다. 황윤성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세계적으로 4등을 이렇게 축하하는 경우가 있나"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깨폭탄 순대전골과 황태해장국, 파채제육 등을 직접 만들어 손님들을 대접했다. 삼겹살에 설탕과 간장을 넣어 익힌 뒤 파채를 곁들이는 파채제육 레시피도 선보였다.
황윤성은 자신을 위해 모인 손님들을 보고 "우승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다니"라며 감격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이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일 건 생각 못했다"며 "그만큼 윤성이가 잘 살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파티에는 황윤성의 부모님도 참석했다. 이찬원은 바쁜 일정으로 부모님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황윤성을 위해 직접 부모님을 초대했다.
이날 이찬원은 '깨폭탄 순대전골'로 '편스토랑' 메뉴 대결에도 참여했다. 이연복 셰프는 "역대급 메뉴"라고 평가했고, 이찬원은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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