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이 서울역에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표인봉이 서울역에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개그맨 표인봉이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개그맨 표인봉이 출연했다.

서울역에 등장한 표인봉은 "붕어빵, 팥빙수 있고 바나나, 사이다 있다. 10종이 넘는다. 받으면 기분 좋아 한다"고 말했다.
표인봉이 서울역에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표인봉이 서울역에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나눔 현장에는 즉석에서 만드는 시원한 팥빙수부터 따끈한 붕어빵까지 마련돼 있었다. 특히 이곳은 '붕어빵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표인봉이 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만 200인분이었다.

표인봉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이들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섬겨야 여기 계신 어르신들도 노숙자들도 다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표인봉은 붕어빵을 직접 굽고 나눠주기도 했다. 서울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3년 전 아내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아내도 함께 나와 붕어빵을 직접 구웠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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