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JYP는 "멤버 건일의 향후 활동 안내드린다"며 "최근 멤버 건일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당사는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결과,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상호 합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이에 건일은 금일부로 Xdinary Heroes를 탈퇴하고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JYP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건일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이 확산했다. A씨가 건일이 팬들을 대상으로 욕설을 하고 멤버들의 뒷담화를 했다며 음성 녹취록을 공개하며 파장이 일었다. 녹취록에는 "(팬들) 뺨을 때리고 싶다", "XXX들, '빠혐'(팬을 싫어하는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다" 등의 발언이 담겼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일본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6'에 출연한다. 오는 9월에는 세 번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다음 달 18~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총 3회 팬미팅을 연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Xdinary Heroes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건일의 향후 활동 안내드립니다.
최근 멤버 건일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당사는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상호 합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건일은 금일부로 Xdinary Heroes를 탈퇴하고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Xdinary Heroes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멤버들이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