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는 평소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이유를 얘기했다.
그는 “남동생이 교통사고 난 이후로 나도 모르게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건강을 지나치게 걱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버지의 투병 이야기도 꺼냈다. 황신혜는 “아빠가 심장병이 있으셔서 수술을 두 번이나 하고, 당뇨 때문에 다리를 자르셨다”며 “당뇨는 상처가 나면 아물지 않는다. 그래서 무서운 병”이라고 말했다.
특히 딸을 낳은 뒤에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황신혜는 “얘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라고 생각한 뒤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황신혜는 친동생이자 구족화가인 황정언 씨와 함께 출연했다. 황정언 씨는 29세에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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