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도 안 올렸는데…김나희, 신혼여행 사진 투척
개그우먼 김나희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비 신랑과 신혼여행부터 떠났다.

김나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탄자니아 응고롱고로에서 보내고 있는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김나희는 예식에 앞서 신혼여행을 먼저 떠나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식도 안 올렸는데…김나희, 신혼여행 사진 투척
결혼식도 안 올렸는데…김나희, 신혼여행 사진 투척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탁 트인 대자연이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수영복 위에 크롭 형태의 커버업을 걸친 채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예비 신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나희는 숙소에 대해서도 상세한 후기를 남겼다. 그는 “응고롱고로에서 사파리를 할 거면 보통 이곳에서 묵는 것을 추천한다”며 “바로 분화구가 내려다보인다”고 설명했다.

기대했던 수영장에서는 뜻밖의 추위와 마주했다. 김나희는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좀 조그맣다”며 “나름 인피니티풀, 온수풀인데 안 따뜻해서 오들오들 떨다가 맥주 한 잔 마시고 강 확실하게 추워짐”이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결혼식도 안 올렸는데…김나희, 신혼여행 사진 투척
호텔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술과 안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말에 감동했지만 뒤늦게 인당 35달러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 김나희는 “그치만 그럼에도 훌륭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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