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둘째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 사진='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 유튜브 영상 캡처
장윤정이 둘째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 사진='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 유튜브 영상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의 둘째 딸이 대학에 합격해 첫째 딸에 이어 해외 유학길에 오른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에는 '요알못 막내딸, 밥은 먹고 다닐까? 유학가는 우리딸 집밥 가르치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학을 앞둔 둘째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딸과 함께 등장한 장윤정은 "우리 둘째 딸이 대학에 합격했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딸이 유학을 가면 이제 혼자 밥을 해 먹어야 한다"며 "유학 가면 가장 먹고 싶을 것 같다는 계란찜과 미역국 레시피를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함께 장을 봤다. 장윤정은 "영국에 대파가 없으면 양파를 넣어도 된다. 편한대로 하면 된다"며 타지 생활을 고려해 재료를 설명했다. 이후 할머니 댁으로 향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음식을 완성했다. 음식을 맛본 할머니는 "진짜 맛있다"며 손녀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장윤정이 유학을 앞두고 있는 딸에게 요리 레시피를 전수했다. / 사진='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 유튜브 영상 캡처
장윤정이 유학을 앞두고 있는 딸에게 요리 레시피를 전수했다. / 사진='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 유튜브 영상 캡처
식사를 마친 뒤에는 케이크를 준비해 대학 합격을 축하했다. 둘째 딸은 "학교도 보내주고 예쁘게 키워줘서 엄마 너무 고맙다"며 장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윤정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너무 축하한다"며 딸을 대견해했다.

1970년생인 장윤정은 18세의 나이에 제31회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데 이어 1988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활약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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