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홀 시식 자리에 예비 시댁 분들 불참하셨다고 자꾸 여기저기 도는데 규덕이가 바빠서 전달 자체를 못한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짜 엄청 잘 챙겨주시는데 나 자꾸만 불쌍한 여자가 돼”라고 덧붙이며 예비 시댁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명수의 과거 예능 장면을 올려 현재 상황에 대한 황당한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시댁 식구들까지 함께할 것으로 생각해 총 6명으로 예약했지만 실제 시식 자리에는 이아영과 심규덕 두 사람만 참석한 것. 특히 이아영의 글만 보면 시댁 식구들에게 일정이 전달됐음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어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하루 만에 이아영이 직접 상황을 바로잡았다. 시댁 식구들이 연락을 받고도 시식 자리에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심규덕이 바쁜 탓에 해당 일정을 가족들에게 전달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결국 ‘6명 예약에 2명 시식’은 예비 시댁의 불참이 아닌 심규덕의 연락 누락에서 시작된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이아영 역시 예비 시댁이 자신을 “엄청 잘 챙겨준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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