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욱민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달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욱민 씨가 자신의 하루 일과를 기록한 모습. 그는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누나 덕분에 방송도 여러 번 출연했다는 그는 그 영향으로 배우를 꿈꿨다고 했다.
이어 전욱민 씨는 "나는 내가 사실 잘 될 줄 알았다. 그런데 현실의 벽은 두꺼웠다"면서 "내 나이 서른 여덟. 곧 마흔인데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욱민 씨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배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나이에 배달일을 한다는 게 가끔은 부끄럽기도 하고 주변에 말하기 어렵다"는 그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믿는다"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욱민 씨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가족, 절친들이 나왔을 때 출연한 적 있다. 2022년 김종국이 헬스장에서 근무하는 전욱민 씨를 찾아가기도 했으나, 현재는 일을 그만 둔 것으로 보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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