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유부녀 킬러’
/사진 = MBC ‘유부녀 킬러’
배우 한채린이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신입 기자 구해나 역으로 첫 등장했다.

한채린은 극 중 낫투데이 소속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의 후배 구해나를 맡았다. 구해나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신입 기자로, 사수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회 초년생이다.

첫 등장에서는 신입 기자 특유의 긴장감과 의욕을 함께 보여줬다. 구해나는 "안녕하십니까!"라고 힘차게 인사하며 출근하고, 취재 현장에서는 맡은 일을 해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권태성과의 첫 만남에서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신입의 모습도 드러났다. 음료를 여러 잔 준비해왔지만 이를 거절당한 뒤 "기자는 무엇보다 취재랑 기사로 자신을 어필하고 증명하는 직업"이라는 말을 듣고 풀이 죽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취재가 시작되자 다시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혼잡한 현장에서도 마이크를 건네며 인터뷰를 시도했고, 권태성이 건넨 취재 아이템에도 반색하며 사수에 대한 신뢰와 의욕을 보였다.

한채린이 처음 등장한 3~4회를 기점으로 권태성과 구해나의 콤비 플레이도 본격화됐다. 현장을 누비며 경험을 쌓아갈 구해나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부녀 킬러'는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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