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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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드라마 '붉은진주'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인스타그램에 "붉은진주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작년 추운 겨울 첫 촬영부터, 올해 7월의 무더운 한여름까지 단희로, 또 명희로 살면서 두 인물의 삶과 감정을 품고 견뎌내는 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배우분들이 계셨기에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희는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커다란 핑크 꽃다발을 두 팔 가득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 포장지로 감싼 풍성한 꽃다발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담백한 배경과 밝은 표정이 촬영을 마친 뒤의 기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진희는 같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 채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다란 꽃다발이 얼굴 옆을 가득 채우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손목시계와 심플한 스타일링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박진희는 레드 컬러 수트를 차려입고 '아델 그룹의 새로운 도약, 김단희 회장 취임식'이라고 적힌 행사장 배경 앞 연단 옆에 서 있다. 브로치가 더해진 수트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졌고, 포토월을 배경으로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극 중 한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48세인 박진희는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지난 2014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드라마 '붉은 진주'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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