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공항에서 포착돼 인사하고 있다. 장원영은 2025 AAA에 MC로 발탁됐다. 6년 연속이다./사진 = 텐아시아 DB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공항에서 포착돼 인사하고 있다. 장원영은 2025 AAA에 MC로 발탁됐다. 6년 연속이다./사진 = 텐아시아 DB
아이브(IVE) 장원영이 억울한 일을 마주했을 때 자신을 지키는 태도를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녕둥이들 고민 상담소 OPEN♥ 원영이에게 고민을 털어놨더니.. 돌아온 답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원영은 팬들이 보내온 다양한 고민을 직접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살다 보면 말로 다 해명할 수 없는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느냐. 그런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어떻게 대처하느냐"고 물었다.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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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장원영은 "이건 정말 너무 사실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저는 항상 언제나 녕둥이의 편이라는 걸 억울한 일이 있을 때 1번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팬을 다독였다.

특히 "어쨌든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 시간의 문제다. 결국에는 녕둥이의 편에 행운이 있을 것"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에는 "제가 언제나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의 발언은 최근 그를 둘러싸고 잇따라 불거졌던 논란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지난 1월 한 의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가 '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행사장에 미리 도착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포토콜 운영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아이브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약 5초간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되며 '태도 논란'으로 번졌다. 공항 신원 확인 과정에서 한 손으로 여권을 받는 장면 등을 두고도 일부 지적이 나왔고, 관련 논란은 특혜 의혹으로까지 확대됐다.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사진=유튜브 '하버스바자 코리아'
하지만 공항에서의 모습은 이후 다른 각도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장원영이 직원에게 두 손으로 여권을 건네고 안내에 따르는 장면이 확인됐다. 공항 신원 확인과 관련해서도 한국공항공사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분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특혜 의혹에 선을 그었다.

장원영은 외모 고민을 털어놓은 팬에게도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본인의 외적인 것에 너무 꽂혀서 본인 눈에만 그렇게 보일 가능성이 99.9%"라며 "제 눈에는 너무 예쁘고 귀여울 것이다. '난 있는 그대로 예뻐'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팬에게는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한다"고 단순명료하게 답했다. 반면 의욕이 떨어졌다는 고민에는 무조건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내가 조금 쉬어야 하나 보다"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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