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 위기의 7년 차 부부로 변신한다.  / 사진 제공 : 캔버스엔
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 위기의 7년 차 부부로 변신한다. / 사진 제공 : 캔버스엔
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 위기의 7년 차 부부로 변신한다. 이민정은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을 선보인다.

KBS Drama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과 김지석은 극 중 7년 차 부부이자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공동대표인 백미영과 지원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켜켜이 쌓인 갈등 끝에 각자의 길을 선언한 부부로 애증과 애틋함을 넘나들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 위기의 7년 차 부부로 변신한다.  / 사진 제공 : 캔버스엔
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 위기의 7년 차 부부로 변신한다. / 사진 제공 : 캔버스엔
'그래, 이혼하자' 측은 7일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긴 백미영과 지원호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옷차림에서부터 상반된 취향을 보여주며 정반대 성향을 드러낸다. 한 파티장, 단정한 원피스 차림인 백미영과 달리 지원호는 가죽 재킷 차림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극명한 성격, 성향 차이는 갈등의 골을 한층 더 깊어지게 만든다. 이를 증명하듯 서로를 마주한 부부의 눈빛에선 달콤한 사랑보다 실타래처럼 얽힌 감정들이 엿보인다.

백미영과 지원호가 이혼을 선언하게 된 데에는 씻을 수 없는 과거의 사건이 자리 잡고 있다. 스틸 속 백미영은 넋이 나간 듯 창백한 얼굴로 지원호를 애써 외면하고,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지원호는 눈물로 감정을 표현한다.

KBS Drama 채널에서 방영될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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