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는 지난 5일 ‘오미자 말고 사미자’를 통해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
64년 동안 배우로 활동해 온 사미자는 자신을 “경력이 아주 오래된 원로배우 사미자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내가 지금까지 방송은 60여 년 이상 쭉 해왔기 때문에 그냥 쉬고 있는 요즘이 서럽다”고 말하며 최근 느낀 허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미자는 과거 건강 문제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상황도 언급했다.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겪은 이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이 알려지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것.
그는 “그건 잊어달라. 살짝 지팡이를 짚고 다니니까 건강 이상설이 있었는데 엊그제 제가 ‘탈 지팡이’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사미자는 김영옥, 선우용여, 전원주 등을 언급하며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하더라”고 했고, 자신의 유튜브 도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제작진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묻자 “김영옥, 강부자, 반효정, 김미숙, 정재순, 백수련”을 언급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사미자는 팬들을 향해 “여러분들이 많이 봐 주셔야 할 텐데 걱정이다. 이 늙은 여배우가 이렇게 간청한다”며 “희망을 품고 즐겁게 살아가자”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