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미스트롯 포유'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이세영이 '미스트롯 포유'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미스트롯 포유'에서 '개가수'(개그맨+가수)들의 반전 가창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 뒤 진정성 있는 무대로 반전 감동을 선사한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3회는 '웃으면 복이 와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웃음으로 사랑받아 온 개그맨들이 '미스트롯4' TOP7 멤버들과 듀엣을 꾸미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세영, 길려원이 '미스트롯 포유'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이세영, 길려원이 '미스트롯 포유'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미스트롯4' 출신 개그우먼 이세영이 등장한다. 이세영은 "1억으로 풀튜닝하고 다시 태어났다"는 소개로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앞서 이세영은 성형 수술 비용으로 약 1억 원을 지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쌍꺼풀, 코, 가슴 수술 등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며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또 달라졌다. 이세영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차분하게 열창했다. 이를 지켜본 춘길은 "눈물이 고일 정도로 감동받았다. 예능감보다 무대를 향한 진심을 배우게 됐다"고 극찬한다.

이세영은 '미스트롯4' 메들리 팀 미션에서 '미스청바지' 팀으로 함께했던 길려원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당시 보여주지 못했던 호흡을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계 김나박이'로 불리는 김태원도 출격한다. 데뷔 20년 차 개그맨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 경연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불후의 명곡' 우승 경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김태원은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해 깊은 감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를 본 이소나는 "처음에는 귀로 집중해서 듣다가 나중에는 마음으로 듣게 됐다"며 여운을 전한다.

듀엣 무대에서는 트롯계 '감성 거인' 홍성윤과 개그계 '피지컬 거인' 김태원이 호흡을 맞춘다.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미스트롯 포유'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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