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셀프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코타키나발루 들판에서 만삭의 D라인이 훤히 보이는 탱크톱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는 고우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껏 나온 배를 두 손으로 감싸쥐며 찾아올 아이를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출산을 두 달 앞둔 그는 "태동도 부쩍 많아지고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며 만삭 근황을 전했다. 이어 "기다리던 입체 초음파 사진도 나왔는데 저를 많이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설레는 기다림으로 하루하루 잘 먹고 잘 쉬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확실히 배가 많이 나오긴 했다", "순산하시길", "배 나와도 여전히 예쁘고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고우리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가우스 전자'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22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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