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3'에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가 모로코 전통 공중목욕탕 '하맘'에서 뜻밖의 알몸 친목을 나눈다.
이들이 찾은 '하맘'은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장작불의 열기를 이용해 목욕탕은 물론 마을의 음식까지 책임지는 독특한 공간이다. 긴 비행과 새벽 도착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이곳을 찾은 네 사람은 모로코의 이색 목욕 문화를 제대로 만끽한다.
본격적인 때밀이가 시작되자 예상보다 거센 세신사들의 손길에 혼비백산한다. 특히 최다니엘은 "나 방금 꼭지 뜯기는 줄 알았어"라며 비명을 터트린다. 이에 전소민은 지난 에티오피아 여행에서 '우담바라'라는 별명을 얻은 그의 가슴털을 언급하며 "우담바라 잘 있죠?"라고 받아친다.
박명수는 거센 손길에도 연신 "모로코 굿!"을 외치며 남다른 만족감을 보인다. 그러나 점점 세지는 매운 손맛에 당하는 그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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