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차승원, 김도훈과 함께한 산골 생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세 사람은 마지막까지 티격태격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한다.
차승원의 지휘 아래 임영웅과 김도훈은 함께 일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른다. 순식간에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남 탓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차승원은 특제 닭곰탕으로 '차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완성된 한 상을 맛본 임영웅은 산골 생활 이후 처음으로 한 그릇을 모두 비우며 '완밥'에 성공한다.
다음 날 아침에는 차승원을 위한 깜짝 요리를 준비하던 김도훈의 계획에 변수가 생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그는 "망했어요..."를 외치며 당황한다.
산골 생활의 마지막은 임영웅의 평상 콘서트가 장식한다. 김도훈의 신청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차승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OST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김광석의 명곡까지 자신만의 감성으로 선보인다. 김도훈과는 즉석 힙합 듀오를 결성해 색다른 무대도 펼친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의 종영 소감도 공개된다. 그는 산골 생활을 마무리하며 다음 시즌에서 해보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산골총각 영웅'은 첫 방송에서 4.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후 4, 5회에서 3%대로 주춤했지만, 지난 6회는 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최종회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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