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안면마비 증세를 호소했다. / 사진='유퉁tv'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유퉁이 안면마비 증세를 호소했다. / 사진='유퉁tv'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유퉁(69)이 건강 이상 증세를 알리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퉁의 유튜브 채널 '유퉁tv'에는 '건강 찾아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퉁은 한쪽 눈을 제대로 감지 못하고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등장했다. 말투도 평소보다 어눌했다. 그는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 지금 한방병원에 와 있다"며 "뇌 CT 촬영도 앞두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채널은 계속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하면 안 된다. 그림도 중단하고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유퉁은 2024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유튜브 채널에 제 딸 미미를 향한 살해, 성추행, 성폭행 협박을 받았었다"며 "혀가 굳어서 말이 안 나오더라. 몸 한 쪽에 힘이 다 빠져버려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그 응급조치가 잘못되면 뇌출혈이 온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퉁은 8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미미와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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