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브래들리 쿠퍼와 지지 하디드가 왼손에 새로운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결혼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 월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지 하디드는 청바지와 흰색 탱크톱을, 브래들리 쿠퍼는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 야구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왼손 약지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채 손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 7월 한 매체는 "브래들리 쿠퍼가 지지 하디드와의 결혼과 2세 계획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무척 행복해 보였고, 서로에게 깊이 빠져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브래들리 쿠퍼와 지지 하디드는 2023년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는 전 연인 이리나 샤크와의 사이에서 9세 딸 레아를, 지지 하디드는 전 연인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5세 딸 카이를 두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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