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최원영, 이태란, 바다, 마틴이 출연하는 'Fㅐ션과 Pㅐ션 사이 암 쏘 힙~' 특집으로 꾸며진다.
'상속자들' 이후에는 아버지 역할 제안이 잇따랐다. 최원영은 'SKY 캐슬'과 박서준, BTS 뷔 등이 출연한 '화랑'에서도 아버지 역할로 등장했다. 극 중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설정이었지만 예상보다 큰아들이 나타났다며, 이광수의 아버지를 연기하게 된 뒷이야기도 전한다.
최근 참가한 '멍때리기 대회' 이야기도 꺼낸다. 최원영은 본선에 약 70명이 참가했으며 심박수와 시민 투표, 퍼포먼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집에서 리허설까지 하며 우승을 준비했고, 실제 현장에서는 준비한 의상을 입은 채 약 1시간 30분 동안 자리를 지켰다.
대회 의상에는 직장인의 모습을 담았다. 한쪽에는 꽃무늬 양말을 신고 구두와 운동화를 서로 다르게 착용했다. 몸은 직장에 있지만 마음은 꽃밭으로 향하고 싶은 직장인의 심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힌다. 작품 속 인물을 준비하는 방식도 소개한다. 최원영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의상 콘셉트를 직접 고민하고, 원하는 옷을 찾기 어려울 때는 옷을 구입하거나 직접 염색한다고 말한다.
종방연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패션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최원영은 작품이 끝나면 해방감을 느껴 평소 입고 싶었던 옷을 자유롭게 입었다며, 이 때문에 종방연 빌런과 패션 앞잡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말한다.
최원영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최원영은 배우 심이영과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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