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신수는 세 자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장남은 21살 대학생이고 야구를 하고 있다. 둘째 아들도 야구를 하고 있으며, 막내딸은 현재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해서는 "해줄 건 해주고 안 되는 건 확실하게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항상 결정은 아내와 같이 한다.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느냐"고 묻자 추신수는 "둘만의 문제로 싸운 건 기억이 안 난다. 대부분 아이들의 행동이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부딪히는 경우"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요새 그런 딸이 어디 있냐"며 "딸에게 해준 가장 비싼 선물은 뭐냐"고 물었고, 추신수는 "목걸이 같다. 그렇게 고가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에게는 고가의 선물을 해준 적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는 하원미와 2004년 결혼했다. 추신수는 2024년 프로야구 현역 생활을 마쳤으며 현재는 SSG 랜더스 구단 프런트에서 선수 육성과 운영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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