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그랬다, 여름은 어른이 다시 아이가 되는 계절이라고 어쩐지 맨날 놀고싶드라"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사진에서 31기 정희는 옆모습을 드러낸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 헤어 집게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과 깔끔한 실루엣의 원피스가 어우러지며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유리창 너머 짙은 녹음이 배경을 채우며 편안한 여름 감성을 더했다.
앞서 정희는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나는솔로' 방송 첫 화가 나간 직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본인의 과한 화장법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정희는 화면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특히 속눈썹 메이크업이 과하다거나 다소 거북하다는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이를 확실히 인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희가 화장법을 전격적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철저히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객관적인 모니터링 덕분이었다. 원래 정희는 "스스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화장 스타일이라고 판단해 해당 화장법을 오랫동안 고수해 왔으나 많은 시청자가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줄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희는 "첫 방송을 본 직후 거울을 보고 곧바로 자신의 속눈썹을 과감하게 잡아 뜯어내며 메이크업 스타일을 즉각적으로 수정했다"고 밝혀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3년생인 정희는 독일에서 유학했으며 자동차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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