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추억의 물건들과 함께 과거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 기억의 끝을 잡고’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특정 과거 연도를 대표하는 물건과 자료를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다. 마이클 잭슨의 방한 공연 영상, 과거 압구정 아파트 시세, 현재는 고점을 기록했지만 당시에는 라면보다 저렴했던 주식 한 주 가격 등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연도별 퀴즈에 유리한 혜택이 걸린 추억의 국민 게임 ‘잡아라 쥐돌이’도 펼쳐졌다. 제작진은 기존 게임 룰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룰을 제시했지만, 멤버들은 “너무 어렵다”며 시작부터 진땀을 뺐다. 특히 과거 지석진이 진행하고 조혜련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대표 게임이었던 만큼 두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나섰지만, 연이어 실수를 범하며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하던 사람이 왜 이렇게 못해?"라고 핀잔을 주자 지석진은 "15년이 지났어!"라며 세월을 한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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