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 사진 = 장위안 SNS
장위안 / 사진 = 장위안 SNS
JTBC 예능 '비정상회담' 출연자 장위안이 '혐한 논란' 2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장위안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재킷과 블랙 이너를 매치한 세미 캐주얼룩을 입고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선 장위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환한 미소를 짓거나 무게감 있는 진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2년 만에 전해진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SNS 활동을 재개한 만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장위안이 방송 활동에도 시동을 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장위안은 2024년 5월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이른바 '혐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혐한이 내 본의는 아니었다. 진짜 속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고수하는 한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라며 "일할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올 거다. 하지만 감정의 일은 회복시켜야 하지 않을까"라고 부연했다.

한편 장위안은 2014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웅삼국지'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가 2년 만에 SNS 재개를 알린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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