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 사진=배나라, 한재아 각 SNS
뮤지컬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 사진=배나라, 한재아 각 SNS
배우 배나라(35)와 한재아(33)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배나라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뮤지컬 '그리스'(2019~2020)을 비롯해 '집들이 콘서트', '라파니치의 정원' 등 여러 작품과 공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교제했다고 전해진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1991년생인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그리스', '쓰릴 미', '사의 찬미', '와일드 그레이' 등에서 열연했다. 방송에선 넷플릭스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드라마 '당신의 맛', '우주메리미', '조각도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1992년생 한재아는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 '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킹키부츠'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8월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푸른 꽃'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한편 올해 뮤지컬계에는 최민우-김환희, 현석준-김수연 등 다수의 뮤지컬 배우들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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