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셰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의 이타닉 가든에서는 젓가락을 이용하여 먹는 후식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새로운 디저트를 소개했다.
그는 "면처럼 길게 떡을 빚어 백태를 정성스레 갈아 만든 즙 위에 고명으로 얹어 만든 달콤한 '콩국수'"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밀면 대신 떡을 활용해 콩국수를 재해석한 이타닉 가든만의 독창적인 메뉴다.
또한 손 셰프는 자신의 취향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간을 따로 하지 않은 콩국수에 달콤한 김치를 얹어 먹는 것을 즐긴다"면서도 "친구가 소금에 설탕까지 듬뿍 넣어 먹는 모습을 보고 예상보다 맛있었던 경험이 있었다. 지역과 취향에 따라 소금과 설탕 중 무엇을 넣는 것이 더 맛있는지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착안해 달콤하게 먹는 콩국수를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손 셰프는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하면서도 깊은 콩의 풍미와 함께 이타닉 가든에서 깊어가는 여름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계절 한정 메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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