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음주운전 은퇴 한 달 만에 첫 팬미팅을 예고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 사진=SNS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음주운전 은퇴 한 달 만에 첫 팬미팅을 예고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 사진=SNS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음주운전 은퇴 한 달 만에 첫 팬미팅을 예고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붕대로 감싼 손 사진을 공개하며 "인생 첫 팬미팅과 사인회를 앞두고 손을 찢어 먹다니"라고 밝혔다. 이어 "몇 바늘을 꿰맸는지 감도 안 온다. 통증 상당하지만"이라며 손 부상 소식을 전한 뒤, 치료를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하나는 이번 주말 첫 팬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 이용규가 음주운전 사고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지 약 한 달 만에 행사가 열리면서 적절성을 둘러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음주운전 은퇴 한 달 만에 첫 팬미팅을 예고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 사진=SNS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음주운전 은퇴 한 달 만에 첫 팬미팅을 예고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 사진=SNS
앞서 이용규는 지난달 경기 구리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이 해지됐다. 이용규는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으로 은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팬미팅을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유하나의 개인 활동과 남편의 잘못은 별개의 문제", "연좌제식 비난은 과하다"는 의견도 이어지며 온라인에서는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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