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붕대로 감싼 손 사진을 공개하며 "인생 첫 팬미팅과 사인회를 앞두고 손을 찢어 먹다니"라고 밝혔다. 이어 "몇 바늘을 꿰맸는지 감도 안 온다. 통증 상당하지만"이라며 손 부상 소식을 전한 뒤, 치료를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하나는 이번 주말 첫 팬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 이용규가 음주운전 사고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지 약 한 달 만에 행사가 열리면서 적절성을 둘러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으로 은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팬미팅을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유하나의 개인 활동과 남편의 잘못은 별개의 문제", "연좌제식 비난은 과하다"는 의견도 이어지며 온라인에서는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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