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배우 정해인이 김수현의 복귀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했던 김수현은 최근 광고 촬영 사진을 직접 SNS에 올리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고, 정해인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욱은 이를 두고 "역시 훌륭하신 분의 후손이라 그런지 성품이 다르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고영욱은 임시완을 언급하며 정해인과 비교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과거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황광희 군과 함께할 때 멤버 인지도를 올려줘야 한다며 종종 데리고 와서 봤던 임시완 군은 김수현 배우 팔로잉을 끊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고 적었다.
앞서 김수현은 동갑내기인 지드래곤,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등과 이른바 '88라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왔다. 이후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 비슷한 시기 임시완은 자신의 SNS 팔로잉 목록을 모두 정리했다. 다만 이 같은 행보가 김수현의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이행했으며 현재까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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