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효연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가치관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출연진들이 화려한 4050 싱글 도시 여자들의 집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는 4050 싱글 여성들의 집을 찾아간다. 시간적·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장에는 최근 '효리수'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효연과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양세찬, 안재현이 함께한다.

도시를 떠나 경기도의 한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싱글 여성의 집도 공개된다. 6평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직접 개조한 공간으로,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꾸려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집 안 곳곳에 담긴 손수 만든 인테리어는 물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캠핑카도 소개된다. 집주인은 "자연과 고양이들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입장이라 좋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낸다.
효연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효연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마지막으로 이들은 판교의 한 타운하우스형 아파트를 찾는다. 청계산과 맞닿은 입지와 자연 전망을 갖춘 이곳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야마모토 리켄이 설계한 공간으로, 세대마다 개성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모습을 드러낸 2층 홈짐은 집주인의 꾸준한 자기관리 생활을 짐작하게 한다.

집주인은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수직 구조에 매력을 느껴 이 집을 선택했다고 밝힌다. 그는 1층 중정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은 물론, 발 마사지기와 고주파 관리 기기, 아로마 용품, 건강 관련 서적 등을 갖춰둔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한다. 임장을 마친 효연은 "혼자만의 삶을 더 즐겨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같은 그룹의 멤버 티파니가 배우 변요한과 초고속 혼인신고를 마친 것과는 대비되는 가치관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구해줘! 홈즈' 싱글녀의 집 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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