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나는 SOLO'가 방송됐다. / 사진=ENA·SBS Plus
15일 '나는 SOLO'가 방송됐다. /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32기 영자가 영철과 데이트 중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2기 영자와 영철이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표정이 안 좋은 영자에게 "올 때 신나게 안 오고. 왜 뭐 안 좋냐"고 물었다. 그러자 영자는 "고민을 좀 했다. 오빠는 말도 못 놓지 않냐. 나만 반말하고"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영철이 "그것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 거냐. 후회가 되냐"고 재차 물었지만 영자는 답변을 피했다.

영철이 집요하게 질문을 이어가자 영자는 "설거지는 왜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따졌다. 이에 영철이 "해 볼 일이 없었다. 부모님과 같이 살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영자는 "고기도 못 굽는다 그러고"라며 또 불만을 쏟아냈다.
15일 '나는 SOLO'가 방송됐다. / 사진=ENA·SBS Plus
15일 '나는 SOLO'가 방송됐다. / 사진=ENA·SBS Plus
영철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그게 왜 문제가 되냐. 얘기를 괜히 했다. 결국 고기도 내가 굽고, 설거지도 했지 않나. 못 굽고, 안 해봤다고 했지만 내가 다 했지 않나. 가만히 있으면 더 안 좋지 않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편하게 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자는 영철의 음주 습관을 언급하며 "(제작진이) 대기하라고 했지 않냐. 대기하라기에 '어떻게 하는 거지?' 이러고 계속 기다린 거다. 왜 자꾸 그런 핑계를 대는 거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영자와 영철의 대화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둘은 안 맞다"라고 말했으며 송해나는 "미래의 부부싸움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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