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도쿄에서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구독자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다"며 "장문으로 본인의 힘든 상황을 적어주셨는데 사실 너무 감사하면서도 조금 부담이 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그는 "8kg 감량했는데 4kg 요요가 왔다. 살 빠지는 음식이나 운동 추천해달라"는 구독자의 다이어트 고민에 "저 놀리려고 남기신 거냐. 번지수가 잘못된 것 같다"고 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이국주는 "저도 다이어트만 안 했으면 이렇게 안 됐다"며 "7kg 빼면 14kg 찌고, 4kg 빼면 8kg 찌고 약간 이런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평생 다이어트할 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조금 도움을 드리자면 제가 먹는 걸 안 드셔도 빠질 것 같다. 전 무조건 탄수화물 밥을 너무 좋아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냥 다시는 다이어트하지 마셔라. 그래야 요요라도 안 와서 덜 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국주는 2024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쿨하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 리즈 시절 몸무게는 105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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