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과 아들 하루/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과 아들 하루/사진 제공=KBS 2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아빠 심형탁의 깜짝 실험카메라에 눈물을 터트린다.

15일 방송되는 ‘슈돌’ 629회는 ‘내겐 너무 예쁜 너’편으로, 심형탁이 하루의 앞에서 메소드 연기를 펼쳐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빠가 눈물을 흘릴 때 하루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깜짝 실험 카메라가 진행된 것이다.

심형탁은 배우인 만큼 하루를 품에 안고 폭풍 오열 연기에 돌입한다. 하루는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오열하는 아빠를 바라보더니 작은 손으로 아빠의 손가락을 꼭 감싸 쥐며 토닥이기 시작한다. 아빠가 자신을 달랠 때 했던 것처럼 토닥토닥이는 하루의 모습이 뜻밖의 감동을 선사한다.

심형탁이 무거운 짐을 들고 갑자기 넘어진 상황극을 혼신의 연기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아이고 다쳤네”라며 바닥에 철푸덕 쓰러져 앓는 소리를 내는 아빠의 모습에 하루의 두 눈망울이 사정없이 흔들린다. 이내 하루는 “으아앙”하고 넘어진 아빠를 걱정하며 오열한다. 다급하게 하루를 안아 달랜 심형탁은 “먹먹했다”라며 부쩍 성장해 아빠를 걱정하는 하루의 모습에 폭풍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심형탁을 감동시킨 하루의 따뜻한 마음은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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