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크릿이엔티 측은 홍종현이 연극 '클로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클로저'는 199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 안나, 댄, 앨리스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홍종현은 극 중 댄 역을 맡았다. 댄은 앨리스와 안나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지닌 인물이다. 홍종현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져 한층 입체적인 댄 캐릭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클로저'는 홍종현의 첫 연극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에 처음 오르는 만큼, 그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홍종현은 올초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배우 오연서와 호흡을 맞췄다. 또 최근 tvN을 통해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배우 김유정과 만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바 있다.
'클로저'는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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