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살롱드립' 배우 남주혁이 후배 노윤서를 향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배우 남주혁, 노윤서가 출연했다.

이날 남주혁과 노윤서는 넷플릭스 '동궁' 촬영 당시 호흡은 물론, 조승우의 반전 매력까지 공개하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남주혁은 군 전역 후 첫 작품에서 노윤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매일매일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노윤서는 남주혁이 작품에서 만난 첫 후배 파트너라고.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그는 "촬영장에서뿐 아니라 같이 밥을 먹다가 아재 개그를 던진 것도 '이것까지는 말 안 했어도 됐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게 계속 쌓이다 보니까 '더 이상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걸어가면서도 계속 '왜 그랬지'를 생각한다. 괜히 윤서에게 '잘 들어갔어?'라고 문자를 보내고, 답장이 없으면 '내가 너무 심했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냥 밀가루 드세요"라고 받아쳤고, 남주혁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남주혁은 "20살 때 독립해서 벌써 독립 14년 차"라며 "매일 라면을 먹을 정도로 밀가루를 정말 좋아했는데 알레르기 때문인지 끊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거의 매일 먹었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는다. 그런데 밀가루를 끊어서 좋은 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노윤서는 남주혁이 현장에서 옷까지 벗고 "오늘 촬영 끝"이라고 속이는 비효율적 장난을 쳤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도 "조승우 선배가 더 장난기가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 선배는 요즘 유행하는 '앙탈 챌린지'도 먼저 하신다"고 전한 노윤서는 "생강 역할인 저를 보고 '진저'라고 부르면서 장난을 치셨다"고 말했다.

이어 "선풍기에 루피 스티커를 붙여 선물해 주시기도 했다. 정말 잘 쓰고 있는 꿀템"이라며 "뮤지컬 '햄릿' 무대에서 처음 뵀을 때는 압도됐는데, 막상 함께해 보니 장난도 많고 편하게 대해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남주혁 역시 조승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승우 형이 저를 보더니 '너 94년생 아니야. 87년생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남주혁과 노윤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판타지 미스터리 오컬트 사극으로 오는 17일 공개된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