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는 '숨겨진 연예계 주당 고소영이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던 이유 (술주정, 남편 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우리 신랑은 내가 뭘 해주면 리액션이 정말 좋다"고 자랑했다. 함께한 지인 또한 "형부는 말도 정말 예쁘게 하신다. 언니가 뭘 해도 늘 칭찬해 주신다"고 거들었고, 고소영은 "친구들 앞이라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웃었다.
스태프는 "황금 인맥을 써야 한다"며 1순위로 고소영 남편 장동건을 꼽았다. 그러나 고소영은 "친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배우 이정재의 이름이 나오자 고소영은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스태프가 "이정재 씨와 연락을 안 하시는 건 아니죠?"라고 묻자 고소영은 "내가 이제 막 연락을 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완전히 격식을 차리는 존댓말이라기보다는 친근한 존댓말"이라며 "어른들의 세계가 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에 놀라자 고소영은 오히려 현재의 방식이 편안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되게 좋다. 서로 존중해주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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