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나래를 전직 매니저 갑질 의혹,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2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개인 심부름부터 각종 사적 요청까지 매니저들에게 지시했고, 가족 관련 업무까지 맡기며 자신들을 '가사 도우미'처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나래가 2023년 8월과 2024년 8월 자택에서 매니저를 향해 술잔을 던져 상해를 입었다며 전치 2주 진단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더불어 경찰은 박나래 측이 2024년부터 모친을 대표로 하는 1인 기획사를 설립·운영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나래 관련 사건은 총 7건이다. 6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진행한다. 나머지 1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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