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삼성IT밸리에서 TV CHOSUN 새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비롯해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상국은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10년 만의 고정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항상 여러 프로그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하는데, '왕은 무얼 자셨는가' 촬영 때는 다들 더워 죽겠다고 호소해도 저 혼자 아무 말도 안 했다"며 고정 프로그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태도를 회상했다.
이어 양상국은 "혼자 땀이 뻘뻘 나도 땀 난다는 얘기 안 하고 '저는 괜찮습니다' 했다"면서 "저는 군소리 한마디도 안 한다. PD님한테도 '그냥 다 하겠습니다' 한다"고 덧붙였다.
양상국은 "그만큼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니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왕실 보양식부터 금기 별미까지 27명의 조선 임금들이 먹은 밥상 속에 담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토크 예능이다. 지난 8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수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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